영복이어빠미안해...   미정
  hit : 221 , 2000-11-06 17:03 (월)
쩝.....슬프다 왜 이렇게 된건지....그저 모든사람한테 그저 미안할뿐..
왜나땜에 왜 나같이 나쁜애때문데 영복어빠가 그렇게 까지 슬퍼하는지..
정말 몰랐다 정말루~~~~어빠가 날 이렇게까지 좋아했었다니...몰랐는데~~
조금만 일찍 갈켜주징.....조금만더 일찍 알켜줬으면 연희 이런선택 안했을
꺼 아냥....이제는 연희 오빠곁에 있을수 없는데..조금만 더 일찍 깨닫게
해주었으면 연희 이런선택안했을꺼아냥..... 휴~~~~~미치네
정말 슬프당...일이 이렇게까지 꼬이다니...연희두 어빠 얼마나 좋아했는데
맨날 울었단말야~어빠랑 나랑 엇갈릴때마다...연희힘들어할때 어빠는 내곁
에 없었으면서~~~`이제와서 그렇게 후회하면 연희 어떻하라구...지금 연희
곁에는 연희만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겼어...어빠두 알겠찌만~정말 연희만
아껴주는사람이 생겼어....긍데...조금은 후회된다..내가 좋아했떤 사람은
오빠였으니깡.....연희가 오빠 얼마나 좋아했었는데~~어빠땜에 울기두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연희로서는 어쩔수가 없당....지금내옆에있는 재연이..
재연이한테두 미안하궁......어떻게 해야할까..포기하구 싶다..어빠두 이젠
잊구싶구 재연이두 이젠 정리하구싶당....나 정말 나쁘징?나혼자 편하려구
.........어빠랑 첫눈오는날 만나기루 약속했던 일이 생각난다...눈이 안왔
으면 좋겠어...눈이 오면 더욱더 슬퍼질테니깡...겨울이 점점 다가오는게
두렵다 .......눈이와두 어빠를 볼수 없으니....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오빠~~연희는 어빠 못잊을꺼 같아 정말루~!
이번겨울은 쓸쓸이 일만 해야지.....그렇게까지라두 어빠를 잊을수있다면..
쓸쓸한 겨울을 보내야할꺼 같아....그리구 담해에 다시 좋은일이 생기길..
빌구싶다 어빠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겠지..다시 만나는날~!까지.......
어빠 잘지내....건강하구....좋은사람만나길.................
   제목이 생각이 안난다 모라구 해야하나 쩝 01/04/17
   제목.. 01/02/26
-  영복이어빠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