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생각이 안난다 모라구 해야하나 쩝   미정
 멀른다 hit : 233 , 2001-04-17 04:11 (화)
오랜만에 일기를 써보네,,,
1년은 365일...하루에 한번씩 일기를 쓴다는것은 나에게는 참 ....흠...
힘든일이다.......항상 생각나면 쓰는게 일기니...쩝
지금은 새벽3시59분 4시되기 1분전이다...쿠쿠
항상 새벽에 일기를 쓴다...아직까지두 화장을 안지우구 있다 게으른 나 캬캬캬
문득...재연이가 생각난다 마음두 아푸다....지금 내팅구랑 연락하구 있는 재연이...
지금 생각하면......
정말 실망이 크다...그리구 그리움두....
어제 재연이랑 통화하는 팅구의 모습을 보았다 아주 가까이에서 재연이의 목소리두 들었따..
물론 나때문에 재연이가 그러는 것일지두...나에게 복수하려고?
쩝.........그립다.....그리구 밉다...........또......실망이다..
정말 믿어왔던 사람인데....내가 버린 사랑이니 모.....나두 할말없지..누가 보면 미친뇬이라구 하겠지..니가 그래놓구 후회한다구.....................
훔...................................
같은 생활속에 항상 갇혀있는 나는 왜이렇게 비참해보일까...
하루에 잠이 들면 오후1시에 일어나궁..그리구 겜하구 또.................밥먹거...겜하거 자거 밥먹거 겜하거 자거 밥먹거 겜하거 자거 캬캬캬
하루에 밥한끼를 먹는데두 살은 빠질 생각을 안한다...물론 입맛두 엄따...
봄이라서 그런가.....오늘은 좀추웠떤거 같은데...6시쯤에 잠깐 밖을 보았따 슈퍼가느라구...
담배하나 살라구 나가는것이 전부댜 ...움훼훼훼
조금은.......밝아진거 같아...옛날에는 죽어가는 뱅쉰처럼 보이더니 지금은 그나마 사람같아보인다.
물론 재연이땜에 뱅쉰이 되었지만 지금은 걍.....지울려구 한다...물론 그것두 어렵기야 하겠지만
걍 내맘을 무시한채로 겜을하면서 잊혀져 간다...
욕이 더 많이 늘었따 옛날에두 욕을 많이 하긴했지만 지금은 시도때도 없이 욕을한다...
리미널 조오또 사람이 개가 되는거 같아 멍멍!!캬캬캬
에혀...........지금 집에 혼자있다 써글내동생은 외박했따 나 혼자 냅두거 외박한다...
전혀 무섭지는 않다 혼자있는 시간이 늘있는 일이니..긍데 심심하다...
쩝..............................심심해서 죽겠따...
할말은 조오또 없으면서 글은 조오또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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