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무 힘들다... │ 성은이는 멋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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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다... 아니 힘드는게 아니라 짜증이 난다..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됐을까... 예전엔 뭐든지 다 좋게만 봤었는데 이젠 내눈엔 그리 좋게는 안보인다.. 처음보는건 뭐든지 않좋은것부터 찾게 된다.. 휴.... 이제 이회사에 들어온지도 2년이구나.. 1년 다니다 1년 특례병생활 특례받기전과 받고 나서부터 달라진건 아무것두 없지만, 그러나 생긴거라곤 오히러 더 많은 일거리.... 난 장비를 정비해주는 일을 하거 있다.. 1년 전만 해도 장비도 별루 없고 그래서 일이 즐거웠지만.. 지금은 내가 고치는 장비만 해도 너무 많다 내 능력이 부족해서 윗사람들은 못따라가는 걸까? 그런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든줄 모르겠다.. 아니다 나와 같이 교대하는 형 하나있는데 그형과 나만 왜이렇게 힘든줄 모르겠다. 바로 윗대가리 하나가 있긴있는데 그양반은 정말 회사 참 편하게 다니는거 같다 야간엔 자고 주간일할땐 맨날 라인에 짱박혀 술냄새 풀풀풍기기면서 술이 아직 덜깼다거 하루 왠종일 일두 제대로 안하거 난 그점이 너무 맘에 안든다.. 요즘들어 계속 회사를 옮기고 싶다. 옮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계속 고민 된다 정말 미치겠다... 지금 내 속에 있는 말들을 여기다 다 쓰고 싶지만 지금은 회사라 다쓰지는 못하고 퇴근하거 기숙사에 들어가 써야겠다 정말 x같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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