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의이야기   미정
 조금추운걸... hit : 210 , 2000-12-01 05:50 (금)
그림같은 시골집에서 눈을 맞아본적이 있나요...?
후훗.....참 외롭더군요....
웬지 마음한구석이 찌릿해오는....
조금은 슬프기도 해요~~
^^크리스마스날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눈오는거릴 걸어봤나요..??
전 그런적은 없지만...
참 좋을꺼같아요~~~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전 겨울을 참 좋아해요~~☆
하얀눈이 오니까요...
아름답잖아요~~~^^*
눈이란 세상을 하얗게만 해주는게 아니더군요~~
눈에게도 슬픈 뭔가 그런것이 있을껏만 같아요~~~
제가 눈에게 말을 걸었어요~~
'눈아 넌 사랑을 해본적이 있니..?'
그럴때마다...눈은 그저 소리없이 내리다가 녹아버리더군요~~
너무 슬펐어요~~~~~~~~~갑자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멈출수가 없었어요~~~
전 다음겨울을 기다렸어요...눈하구 이야기를 하구 싶어서요~~
드뎌..다음 겨울이 왔어요~~
'이번엔,기필코..눈에게 얘기를 들어야겠따~~'
하지만,저의 기대를 무시하고..눈은 또 녹더군요~~~
너무 슬펐어요~~~T.T
하지만...전 한가지 깨닭은게 있어요~~~
겨울은 늘 온다는거....
하하^^*참 어이없는 깨닭음 이죠~~~
전 겨울을 사랑합니다...
겨울은 여름보다 더 따뜻하거든요......
느껴보세요~~~~`
겨울의 따뜻함을....그리고 눈에게 얘기를 걸어보는 겁니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2.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나도 눈을 좋아해요...

저도 겨울을 무척 좋아해요^^
근데 지금있는곳은 눈이라???
거의 4년간 한국의 눈,겨울을 못보았어여,
그래서 이번엔 한국에 들어가려 하는데 그때 꼭 눈을 보았음 좋겠어요.
그리고 님도 꼭 눈의 답변을 들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답변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늘 건강하고 그리고 늘 행복하세요..

   고 백 01/01/28
   슬픈 사랑의 시★ 01/01/28
   제목없음 00/12/11
-  눈과의이야기
   ☆부러진날개☆ [1] 00/12/01
   어머니와아들의 일기..... [4] 00/11/19
   여자친구에게 키스하는 방법.... 0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