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의 봄...   미정
  hit : 1219 , 2000-03-29 12:01 (수)
나이 탓인지 아니면 계절 탓인지...
요즘은 왜 이렇게 혼자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지 모르겠다.
주위에 있는 친구들은 다들 바쁜 것 같다. 새 학기라..
3월이 본래 좀 바쁜 달이긴 하지...남들에게는...
나는 지금 회사 다니는 것 외에는 특별하게 하는 일이 없다.
이 나이게 아직 남자 친구도 없으니, 어디 투정부릴 곳도 없고..
스물셋의 봄이 너무 처량하고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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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4.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여

힘내세여...
학교 다니면서 회사를 같이 다니나 보군요.
저두 23이거등여.
남자친구 없으니 괘니 맘이 싱숭생숭하져?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수 있나여?
함부로 살 나이는 아니잖아요...
힘내세여.














심겸디  08.02.08 이글의 답글달기

혼자라고 생각하므로 더 힘을 내야 되요...
혼자라도 힘을 쭉 빼실 필요가 없으시잔요...
그리고 남친이 없더라도, 힘을 매일 내실 필요가 없거든요???
일단 힘을 쭉 빼시지 마시구요...
심호흡을 하시면서 마음을 진정을 시키시거나, 아니면 다른 생각(기분이 좋앗던 생각, 아니면 다른 생각)을 하시면 되요...ㅎㅎ
아자아자

   10년이란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2] 0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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