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인 생각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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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너무 무서운 곳이고 사람들도 무섭고 서로 똑같이 힘들면서도 속이고 이용하려 들고... 우리나라가 그런건지 아님 모든 인류가 그렇게 생겨먹은 것인지... 기도를 해도 힘이 드는 구나... 사람사이 관계도 그렇고, 이 세상에서 온전히 살아남는 것도 그렇고. 하나님 가끔 너무 힘이 들어요... 모두가 다 힘들어요 저 자신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다 힘들어요. 웃고 있어도 모두 노려 보는 것 같아요... 그렇더라도 그저, 믿고 따라는 한다는 말씀.... 제겐 너무 어렵네요. 어찌해야 하나요,그 누구도 선하지 않은 것 같아요... 선하더라도 끝까지 선하지는 못한 거 같아요... 서로 적절히 이용해야 살 수 있다는 질서...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나요 참고 받아들여나 하나요, 믿기 힘들어요. 힘들고....그저 나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스스로도 미워지네요..... ... 나는, 나는 우울질 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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