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니까...   미정
  hit : 1323 , 2000-12-06 00:34 (수)
친구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그아인 이제 대학을 가는데... 자기는 취업을하고...
바빠질 그애를 감당하기 힘들것같단다...

사랑에.. 아파하고... 울고....
친구를 보며... 왠지 내사랑을 보는것같아서...
그냥... 복잡해졌다...
다 잊고싶다...
남자는 다 똑같고... 그래서.. 사랑도 다 똑같을거라 생각을 한다...
그래서 싫어졌다....

오랜만에 여자셋이 모여 술한잔하기로 하고... 지금 겜방이다...
편의점에가서 술을사서.. 이런저런 이야길 하겠지....
헤어짐이라는 거... 사랑이란거...
어쩜 사랑이란... 죽을때까지 이뤄질수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있어.. 사랑이란 없다고... 자꾸 그말을 믿고 싶다..
시작을... 잘못했다...
아니.. 어쩜 잘할것인지도...
다신.. 사랑이란 감정에... 환상을 가지지 않을.. 자신이 생겼으니...

힘이없다... 배도 고픈것같고...
친구들의 담배연기에.. 목이 너무 아프다...
만화방에서 일하면서 담배연기를 한껏들이마신 이후로..
숨을 못쉴정도로... 목이아플때가 있다...
내몸이.. 정말 많이 안좋아졌구나.. 하는걸 느낀다...
별루.. 아니단생각은 들지 않는다...
밤이라서.. 분위기때문인지... 별루안좋다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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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덜익은 딸기님아..


자다가 일어난 부시시한 레이입니다..
님께선 아직도 힘들어 하시네여..
전..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아파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에 대한건.. 잊고사나봐여..
친구들하고 어울리고.. 술마시고...
그러면서 나는 괜찮다고 주문같은걸 거는건지도..
아프게 해달라고 빌어서 그런지.. 전 지금 벌받나봐여..
꽤 오랫동안 아픕니다....
아프고 나면 잊을수 있을것 같아서 한말인데...
정말로 어느정도는 잊혀지는 것 같아여..
몸이 고생인것만 빼면..이것도 해볼만한 일이네여..
아직도 그녀석에게서 문자가 옵니다..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그녀석.. 저도 이제는 아무런
감정이 남아있지 않아여...
한순간에.. 그렇게 되버린거져...
갑자기 차가운게 먹고싶어 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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