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의사는 말했다   2006
 새빨간 노을..비다. hit : 2850 , 2006-07-12 01:22 (수)
서울에 잠시잠깐 다녀온 후 무릎이 아파 한의원에 갔다.
안가고 못배길 정도로 무릎 뼈 바로 위쪽이 땡땡하게 땡겼다.
한의사 슨샘께서 날 보시더니 요즘 내 얼굴에 난 여드름과 울긋불긋하고 거무튀튀;;해진 피부톤과
무릎이 아픈 것 에불바뤼 관계가 깊다하셨다.
그러면서 젊은 사람이 벌써..라는......





소화도 잘 안되고 두통도 약간.
몸이 지금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구 약간 정도가 심하다는데..

나 어찌해야 되나요?
엄마없는 이 하늘아래에서는 누가 좀 날 돌봐줬으면 좋겠다.
물론 사람은 다 외롭고 혼자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바래보는...
운영자  06.07.12 이글의 답글달기

따뜻하게 보살펴줄 수 있는 님을 빨리 만나시길 ^^;
글구 혼자일수록 더욱 몸에 신경을 쓰셔야 된다는..

볼빨간  06.07.12 이글의 답글달기

영자님의 말 한마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 ^^

세발이  06.07.16 이글의 답글달기

장마철에.. 저처럼 온몸이 쑤시는것보다는.. 무릎만쑤시는게.. 좋은것같은데요.. 비가 멈추면 좋아지겠죠..

볼빨간  06.07.18 이글의 답글달기

안녕하세요 세발이님 울트라 장기 고객이시죠? 낯선 필명이 아니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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