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다구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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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 부터서인가 엄마 아빠가 말을 안 하시는것 같았다.나와 언닌그려려니 했다.원래 잘 싸우시는 두분이신지라..심각하게는 전혀 생각 못했다. 하지만 싸우시지 않으셨을 때는 두분이서 일본이구..프랑스구..여행두 종종 가셨다. 하지만 2년전 부터 우리아빠가 직장을 잃으셔서 아빤집에 계시고 엄마가 일하시로 나가셨다. 아빤 매일 친구랑 술만 잡수시로 가시고 엄만 친구 가계를 빌려 일을 하셨다. 엄마가 일하시는 곳은 동대문 시장으로 저녁8시에 나가셔서 저녁6시에 들어오셨다. 그렇게 힘든 생활을 하시면서 경제적으론 부해졌지만 엄마의 건강상탠 마이너스가 돼어갔다. 엄만 아빠를 무척이나 사랑하셨다. 엄마가 녹초가 돼신 몸으로 돌아시면 아빤 언제나 싸이지도 않는 스트레스를 엄마한테푸셨다. 하지만 엄만 그몸으로 그푸념 다 받아주셨다. 엄만 강했다. 하지만 어느날인가 엄마가 아빠한테 왜나한테 그러는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빤 욕이란 욕은 다하시면 엄말 마구 때리셨다. 난 참을수 없는 분노와 노여움에 내입에선 욕이 튀어나왔다. 아빤 갑자기 나한테 오셔서 미친듯이 날 팼다. 그다음엔 언니 차례였다. 언닌 아빠와 비슷한 성격이라 한번 화나면 앞이고 모고 안 보이는 그런 스타일이다. 언닌 아빠한테 다가가 엄밀 믹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언니는 아빠한테 그날 죽도록 맞았다. 엄마는 그때서부터 약해지셨다. 엄만 아빠한테 빌었다..나도 빌었다..언니만 빼고... 엄만 울면서 언니 한테 말했다 빌라고 잘못했다고 하라고 ...잊을수 없다.그추한 장면들을 ... 그리고는 한참 아빤 잠잠하셨다.한동안 아빠도 가게를 한개 내셔서 열심히 일하셨다. 그러던중 또 한번에 사고가 터졌다. 아빠가 엄마한테 또 욕을하고 만 것이다. 아빤 그러던중 엄마를 들어 던져버리고는 칼을들고 엄마를 위험하게 했다 그땐 언니도 없어서 정말 무서웠다. 난 아빠한테 제발여..그러고 엄만 살려달라고 그랬다..그때서 부터 아빠가 엄미힌테 이혼하자고 했나보다. 오늘 그랬다 엄마랑 아빠랑 이혼 한다고 ...엄머가 물었다... "누구한테 가고싶니?" 차마 말할수 없었다...난 이런 가정이 싫었다 그래서 아마 이렇게 망가진것이라 생각한다. "...." 엄마한테 가고 싶었다..정말로 하지만 아빠한테도 아빤 성실할땐 정말로 좋은 아빠였다..맛난것도 만들어 주고 여름엔 바다로도 가고 그레서... 난 아직도 못정했다..내가 지금 울고 있는것은 다신 엄마랑 아빠랑 다정한 모습을 못볼 생각 때문이다.. 정말 슬프다.. 엄만 더욱 슬프실 것이다... 엄말 정말로 사랑하는데...이혼하지말라고는 하고싶지않다,,엄말 풀어줄수 있을것 같아서 이다..이밤이 길었음 한다.오늘이 우리가족이 마지막으로 같이 집에 잇는 날이다. 내일부터서는 아빠가 집에 안계신다...아빠가 이혼을 준비하신다고 했다. 그래서 밖에서 생활하신다고......... 하느님..제발 오늘이 꿈이길 바래여..하느님 ...제발여 우리가족 영원희 붙잡아 주세여 우리엄마의 사랑을 인정해 주세여...저도 인간이 될깨여...아빠도 사랑 할개여..눈물도 더 이상 보이지 않게..부탁드려여...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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