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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03
혹시?
정말 당신처럼 제가 좋아하는 여자도 제가 사귀자고 하길 기다리면 좋겠군요...
당신이 좋아하는 분이 저와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소극적인 사람인가 보군요.. 아마 당신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한테는 결정적인 찬스를 주는 게 중요하겠네요. 사실 저도 그녀가 좀 더 적극적으로 저에 대한 감정을 보여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주저하는 사이에 떠날까봐 내심 걱정이 됩니다. 제발 당신은 그가 용기내어 고백할때까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용기내어 고백하지 못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요즈같은 세상에 좋아한다고 말못하는 순진한 남자는 흔하지 않으니까..
아뭏든 조금더 기다려봐요.. 어차피 될 사랑이라면 서둘러서 좋은 건 하나도 없으니까...
후..... 저의 그녀도 당신처럼 제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렸으면 좋겠네요.. 그럼 얼마나 좋을까? 말못하는 제가 바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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