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정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죠 ^^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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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경...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돼었다고... 글을 올렸던 저예요 ^^ 제가 어리석었던것 같기도 하고... 염려의글...격려의글 올려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새해 복 많이 받은거 같아요 ^^ 님들께서 올려주시는 글보고... 몇일뒤 정말 헤어지자는 말을듣고.. 죽을결심까지 했었는데... 지금 받는 아픔은..그사람을 선택했던 죄값이라했던 어느분의 말씀...그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하더라구요.. 몇일 맘을 추스리고 그사람얼굴도 목소리도 듣지 않고 있었죠 ^^ 새해....첫날... 전 그사람과 다시 재회를 역시...제 판단이 틀리지가 않았었나 봅니다. 아직도 힘들어 보이는 그이지만.. 이전과 다른 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사람과 다시 행복해 질려고 합니다. 지금도 사랑때문에 맘아파하시는분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간절히 바라면...꼭...이뤄질거예요.. 다들...새해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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