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설   미정
  hit : 1457 , 2001-01-10 00:34 (수)
<<인연설>>
                        한용운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할 수 없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꼐 즐거워 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꼐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 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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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저런 사랑을...

이구절 좋져..?
저두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일기장에 복사해 놓은 시랍니당.
나두 이런 사랑해야지...
나두 저렇게 사랑해야지 했는데 그게 참 힘들더군여.
난 아직 멀었나봐여..

p.s-->근뎅 몇군데 틀린 부분이 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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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로즈마리님아~~^^*

저두 이시 올리면서.. 어딘가 틀리부분이 있는것같다구 생각했어염~~
님아~~ 고쳐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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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님앙~^^*

딸기님아~~~~

히힛^^*넘올만이당.....그렇됴(*__)

잘지내›퓰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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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게 맞는거 같져?^^*

함께 영원히 할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있음에 기뻐하고

더 좋아해주지 않음을 노여워하지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줄 수 없음에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으로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알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
아직 이런 사랑하긴 힘들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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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제가 보낸 메일 읽으셨어요??
어젠 컴퓨터를 켜지 않은 관계로.....이 바로 전에 올려놓으신 글을 지금에서야 읽었습니다...
조금은....나아지신거 같더군요....^^
그래요....현명하신거 같아요....그렇게 해요.....
좋은 사랑........하세요....
어느 책을 읽었는데......이러더군요....

"사랑은 앎이 필요하다....앎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맞는 말이죠??
시간을 가지고 많은 생각도 해보시고...
이기적으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이것저것 재면서 비교해 보면서 님의 마음도 그만큼만 아파하고....
그렇게 하세요.....제가 한 이 말이 비록 틀린 말일지라도.....제가 배운 사랑은 이런거라......이런 말씀 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님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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