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16살.. 벌써 고독 씹는다ㅡㅡ;   미정
 박닥에 눈깔리고 바람...옆구리 시려움.. hit : 896 , 2001-01-14 09:01 (일)
최근 김민우라는 애와 사귄적이 있다
착한것 같으면서도 엄청난 문제아였다
어느정도 였냐면...학교를 1년꿀었다
그애는 돈도많고 부자에다가 말이없었구 나한테 너무나도 잘해줬다
나한테 하는말이 여자사귀는것이 내가 처음이락 했다
처음에는 나도 안믿었다
이런에가 여자가 첨이라니...
그애는 엄마아빠가 사업때문에 신경을 자주써주지 않았다
형은 가출을...
엄마아빤 한달에 한번정도 얼굴을 본다고 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집까지 사줬다는..
나보다 한살많지만 나랑 학년은 똑같은 중3이 혼자사는 집이 있다니..
믿겨지지는 않았다
사귄지 몇달정도가 된다음 그애는 서울로 이사를 갔고..
내가 사는곳에 자주 놀로왔다
그리고 난 교통사고가나서 2주일정도 이번해있었다
병원에 엄마가 계셔서 나가지두 못하고 2주일정도를 민우를 보지못했다
병원에서 퇴원하자 마자 민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그애가 하는말...
"나 너보다 좋은여자 생겼어!!너무 착하고 잘울어!!너보다는 아니지만
무지 귀여워!!^^"그리구 미안해...우리 그냥 좋은친구로 지내자!!
그리고는 전화를 끈어버렸다
난 얼떨결에 잘해보라고 했다.그때 까지만 해두 장난인줄 알았지만...
그건 사실이었다
이제 어떻하지...그애를 잡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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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그런자식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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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어..

장난인거 같아여,,어떻해 한번에 구렇게 쉽게 버릴수가,말이안되여,,아님,,문슨 사정이 있었을거에여~
님!힘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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