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떠났다..그녀의 이름을 승아라고하자   미정
 조또 말금 hit : 174 , 2001-02-04 20:20 (일)
오늘은 일요일 그녀가 떠났다.
그녀를 글루미썬데이라 할까? 아님 승아라고 하자.
그녀는 나의 감수성을 이백프로까지 끌어올려주었던 선구자이며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겠다.눈물이 앞을가려 보이질 않는다.
이러지마요 다음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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