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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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말 참 좋은 말인 것 같아. 너도 그렇고,나도 그렇고..아무한테나 친구란 말 쓰지 않지? 너랑 나랑은 친구야.. 니가 내 친구라는 사실이 나에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 지 아니? 너에게 있어서 난 별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르지만.. 난 니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너만 있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 같고,용기가 생겨. 니 말 한마디면 힘든 일도 다 풀리는 것 같고, 자꾸 너에게 기대게 되는 구나.. 네가 나에게 힘이 되는 것처럼 나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 내가 나무가 되어줄께.. 너의 숲에 작은 일부이겠지만.. 나의 모든 것을 바쳐 너의 숲을 만들께.. 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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