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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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를 봤다... 나의.. 첫사랑... 절대 잊을 수 없는... 나에게있어 그는.. 하늘과 같은 존재다.. 너무 멀리있어 닿을 수 없는.. 바라봐야만 할.. 그런... 나에게있어 그런 순수한 사랑도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그렇게 한사람을 애틋하게 간직하고 마음아파한 적도 없었다. 너무나... 그를 떠올리면 너무나... 아쉽고.. 또 슬퍼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겐 정말로 소중하다. 정말로 그는 아름답다... 남자에게 써도 될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보면 그말밖에 떠오르지않는다. 날 기억은 하련지... 벌서 6년이 지난 얘긴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를 보면 느끼는감정은 여전했다.. 신기할 정도로... 애틋함... 아니.. 이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을것 같다. 가질수 없는 것에대한 안타까움... 그런것일까.. 이런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내가 느끼는게 어떤건지... 그는 나의 꿈.. 평생의 꿈일 것이다. 아마도... 여전히 닿을 수 없지만 이렇게라도 만나게 된 걸.. 감사한다. 많이 슬퍼하게 될지라도... 난 그를 볼 수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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