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나른함..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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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끝났다...아~나른하고..따땃하니...좋다...1시쯤에 일어나니..집에 아무도 없다..불도 꺼져있고.. 날씨는 좋고....햇빗도 들어오고...이불을 덥고 부비부비..하니 넘넘 좋다.. 거기다..요요마와 삐아졸라의 첼로와 기타...음악이 날 더 나른하게 만든다..기분좋은 나른함.. 어제까지는 ...이런 날이 올꺼라고 상상도 못했는걸~~ 집에 암두 없어서..거울보고 춤추고..(춤이라기보다..몸부림..)노래 댑빵크게틀고 노래부르고.. 올만에 피아노도 한번 쳐보고...쌩쏘를 하니까 더 기분 좋다..... 울엄마가 봤으면..으구..저..삐리리..라고 했을 꺼당..-_- 아~기분 좋다..근냥 막~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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