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픈 크리스마스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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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녀를 만났다.그녀와 만난지는 30일이 체 안되지만 우리 둘사이는 너무나 잘되어 가는듯 했다.하지만 어제 그녀가 나에게 한 말은 천년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가장 최악으로 만들어 버렸다.한마디로 그녀는 헤어졌던 옛애인을 다시 찾은 거다.흐흐흐.....정말로 정말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었는데 그게 이별의 선물이 될 줄이야 속상하다. 다시는 사랑할 자신이 없다.요즘 여자들은 너무 모진것 같다.씁쓸한 천년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여..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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