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남자에요. 제가 일을하는데 그곳엔 이쁜 누나들이 많아요.
다들 모델이나 이곳저곳에서 일하다 오신분들인데 키도 엄청크구요.
얼굴도 모두 이뻐요 지금 1년좀 넘게 일하고있는데요 저와 동갑내기가
하나있어요. 근데 장난인지 진심인지 농담반진담반인지 제이름은 하루에
수십번도 더불러요 그래서 왜? 하면 그냥불러봤다고하고 특히 먹을걸
엄청 같이먹자고 해요 일하는곳이 음식이있는곳이라 손님이 안먹는건
가끔 먹거든요 그럼 계속같이 먹자고 해요;.. 그리고 장난으로 만나자.
사귀자. 이런말들을 계속해요 저는 좀 무뚝뚝하게 대응해도 그러네요;
저도 가끔은 맞받아치곤해요 나도너 좋아해 ㅋㅋ 이런식으로
그랬더니 약간 당황한 기색이 보였어요 이땐 (이자식 진심으로하는말인가?)
이런생각에 당황한건지;; 진심으로 만나긴 싫을테니까..;; 조금 챙피해서 그런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심심해서 그런건지. 그냥하는말인지 혈핵형은 o형이구요. 자꾸자꾸
그러니까 장난같은거 같아도 제가 괜히 빠져들것같아서요.. 괜히 나한테 관심있는건가?
란 생각도 들구요..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답답하고 혹해서 내가 그아일 너무
좋아하게될까 두렵습니다.. 아닌길은 저도 안가는 편이거든요. 정말 싫어요...
데인적도 있고. 제가 일하는곳이라 괜히 좋아하다가 진짜로 좋다고했는데 그얘가 싫타고
하면 서먹서먹해지는 관계도 싫구요. 만약 그렇게되면 저그일 그만둬야 해요 ㅠㅠ
중,고등학생도 아닌데 이런질문하니까 정말 창피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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