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 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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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준비 어느덧 11개월째다. 인간은 변하기 마련인가보다. 준비전엔 어디가서도 당당했고. 집착따윈 없었다.. 지금 되돌아 보니 그렇다. 지금난. 감정의 기복이 크고 사람들한테 집착을 하게된다. 조금만 신경안써도 서운하고 얼마전엔 이상할정도로 친구한테 집착한 바 있다. 언제부턴가 난 폭식을 즐기게 되었고. 자기전엔 항상 맥수나 소주를 마셔야잠이온다.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난 5월쯤에 담배를 끊었고 공부 강도를 높였다. 거기서오는 스트레스와 욕구불만이 겹쳐 약간의 조증이 온거같다.. 이젠좀 맘편히 먹으면서 공부해야겠다.. 40일정도 남은 지금 난 미쳐버릴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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