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처럼쉬웠으면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1849 , 2008-05-25 12:48 (일)



물어보래 대놓고, 나 좋아하냐고, 난 그쪽 좋아한다구



그러다가 놓치겠대




근데 오늘은 말할 타이밍도 아닌걸,


나도 모르게 당신 감정을 읽어버렸어 . . . 왠지 별로인데 노력하는거 같은거야



평소같지 않다고 하니까


자기 그렇대, 기분 별로인데 애쓰고 있는거래 . . .



그냥 위로해줬다 말없이. .


내기분이랑은 상관없이, 착한 여자가 되는 그편을 선택했다


바보 아니야? 라고 상관없어 .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면 좋은여자로 남는걸 원하는게,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여자들의 심정이니까
난아무도안믿어  08.05.25 이글의 답글달기

연애를 멋지게 하시는 군요. 부럽네요. 알콩달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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