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렇게 이곳에서 혼자 아파하는 나를보며   20's 쭌's story
  hit : 464 , 2008-09-18 23:53 (목)
난 항상 마음이 아픈것 같다...

돌이켜보면 머가 날 즐겁게 했는지 모를정도로 감정에 충실한채 살아왔다.


그게 이렇게 허무한일이 될거란 사실은 그 당시엔 몰란던 그날로....

지우자 지우자 해도 잠자기가 무섭다...

그사람이 자꾸 꿈에 나와서.

계속 나오는 그사람을 보며 그냥 꿈안에서 행복하다 느꼈던 적도 있다...

너무 그리우니깐....   하지만 현실의 그녀는 아니다.......


아닌 것을 알고 있으니깐 내가 더 미친놈이 되버린듯하다.

바보같이........ 그냥 머어떻게 될지도 모르는사람이 그냥

한사람을 미친듯이 그리워 하고 있다......

그래봤자 아무것도 이뤄진것도 없이 그냥 미친사람처럼......
-  나만 이렇게 이곳에서 혼자 아파하는 나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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