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그리워했고  그사람이 원하지 않아 친구로 남아있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많이 힘든맘을 감출수가 없지만....

오늘도 그사람을 만나고 얘기하면 즐거워 하는 그사람의 모습을 보면 난 웃을수밖엔 없었습니다....


난 정말 그사람이 가장 냉혹하고 자신에대한 프라이드로 가득찬 사람으로 알았는데

왜 그사람이 측은해 지는지........


그러면서 난 친구일뿐이라고 말하는 그대가 너무 측은한지 모르겟네여...


나도 친구로 있을려고 하고있어요...

하지만 당신을 만날 때마다 내마음은 어디론가 도망치는 이기분으로 지금에 살고있는 내가

지금은 이해가 가질않네요...

하지만 당신을 이해하려고 해요...


언젠가 우리가 언제 까지 만날지모르지만 나중에 웃으며
만날수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