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잡념기록노트
  hit : 2431 , 2009-02-08 00:36 (일)


음악을 하고 싶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여건은 현재 공부.
여건을 올려서,

내가 원하는 흥미적성을 할 수 있도록.
현실은 녹녹치 않으니까,
음악을 들을 때 다른 세상에 가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 너무 좋다.

평화로운 느낌.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하기 싫은 것도 즐기면서 잘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다 도움이 된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수는 없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진짜 가치있게 느끼기 위해..
조금더 힘을 내자.

김광진 같은 음악가이면서도 사회생활 잘하는
그런 존재이고 싶다.

힘을 내자.

억지웃음  09.02.08 이글의 답글달기


음악을 하고 싶단 말을 보게되니까
악기를 배우고 싶어했던 예전의 제가 막 생각나요 ㅎㅎ
수능끝나고 뭐했지? 라고 생각해본적 있는데.. 전 그 때 악기배우고 있었거든요,
다른애들은 살빼고 실컷 놀러다닐때 ㅋㅋ

그래도 그때 짧은기간동안 완벽하게 5곡 연주를 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중엔 그게 저에게 좋은 소양으로써 발휘되길 빌구요...
그만한 시간의 값어치가 있도록....

사랑아♡  09.02.10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요즘 밤에 라디오나 시디를구워서 노래를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 그냥 노래를 틀면 기분이 달라지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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