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피곤하군...   미정
 무지무지 져은 날씨.. hit : 149 , 2001-06-04 00:28 (월)
오널은 일요일...

다른 애들은 다 널러가구 난린다..

나만은 그냥 집에 널구 먹었다..

져금은 서글픈 감이....ㅡ.ㅡ;;;

그냥 아무 계획이 없으니...자다자다..

오후 2시 쯤에 일어나..

배고파서 밥을 먹고...

심심해서 컴을 켜고..

심심해서 나혼자 방송하고 나혼자 듣구..

이렇게 오늘 하루를 보냈다..

요즘 내가 젤 관심이 있는 칭구는...

수영이라고 하는 칭군데..

서로가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것같다..

아마 그 이유가...

너무 서로가 비슷한게 많아서라고나 할까?

아마 그 친구를 무척 좋아하게 될 것같다.

그리고 내 속마음 까지 다 드러낼 것 같다...

아무도에게 말하지 못하는....

칭구는 그 칭구에 따라 하는 것 같다.

그러니깐..

이칭구는 그냥 같이 노는 게 너무 편하고 좋고..

이칭구는 아무 부담이 없는게 좋고..

이칭구는 마냥 잘해주고 싶고..

이칭구에게는 그냥 지대고 싶고...

그런것....

어쩌면 내가 기회주의자처럼...

내가 주어진 환경에 현실에 따라 칭구를 찾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결국은 그 현실에 필요한 칭구를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래두 ...꼭 져은 칭구는 있기 마련인 듯하다..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요즘 칭구들로 고민이 많타.......

그냥 이것 저것...

마냥 다 시러서....다 없애 버리고 싶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참 정말...앤보다 칭구가 더 어려운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낼부터는 떠 힘겨운 하루가 시작 될 것 같다..

낼부터 9시 까지 하는 야자를 하기 때문..

그동안 넘 널아서 책상에 잘 앉아 있을지.....

만약에 자면...

춘성이 쌤이 대가리 갈긴다구 했는데.....ㅡ.ㅡ;;;

무섭따............

어쨌든 자지만은 않아야 할낀데........

이만 자야겠다..

빨랑 자서 낼은 참말로 자지 말아야지......

그런데 낼 교련 셤이 있다.....

머리 머드라..

하여튼 다친사람 붕대 감겨주는 거였는데..

그걸 1분 만에 해야한단다....

그리고 1분 30초 초과시 빵점이란다....

빵점만 맞지 않았음 좋겠다.........ㅡ.ㅡ

낼 셤만 끝나면 별루 문제 될게 없는듯.....

허걱.......

낼 김부 쌤 시간이....

직독직해!!!!!!!

허걱.........

그냥 낼 안걸리길 바랄 뿐.....

글구 셤도 안쳤음 좋겠다.

그냥 외우기 기찮아서.....

이만 줄여야겠다.

내 동생이 숙제 할꺼라구 빨랑 비켜라구 난리다...

참말로....

내가 밤새 할 것두 아닌데..ㅡ.ㅡ;;;

그럼 나는 이만.......쉬야쥐~~~~
   오랫만에 유성이 만나다.. 0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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