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너의 꿈을 꾸었어.꿈 속에서 정말 영화처럼 우연히 마주친 순간!나는 너를 알아 보았는데너는 바람처럼 지나쳐 가버렸지.아... 나는 잊혀진 사람이구나... 라고바보처럼 수없이 중얼거리다꿈에서 깨어났어.그 어느 날 우연이라도꼭 한번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미처 생각하지 못했구나.내가 잊혀질 수도 있다는 걸...그저 꿈일 뿐인데...마음이 아프다.
한번 꼭 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