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518 , 2009-11-06 04:19 (금)



토할것 같다 그치만 행복하다!!!!!

저번주 이번주 내내 포트폴리오 하느라 인간의 모습이 아닌게지
하지만 드디어 해방되었다 ^^^^^^^^^^^^^^^^^^^^^^^^^*****


어떤분이 인연에 대한 글을 올려 다시금 내 주의를 상기시켜보았다.
문득, 연애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내 시간을 중요시하는 나로써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1. 일주일에 한번만 만날 것
2. 문자보단 전화로 (문자는 쓰기 귀찮으니까... 터치폰 ㅡㅡ)
3. 마지막으로 애교가 넘칠 것 (난 애교가 없으니까)

무슨 똥강아지 같은 꼬장인지 모르겠지만, 무튼 이 새벽녘에 나의 개념은 별나라로~ 가 있으니


갑자기 처음처럼 CF의 유이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쿨하게 생각해~~~~~

그래, 난 쿨한 쏠로다.

나키움  09.11.06 이글의 답글달기

딴건 좋은데 일주일에 한번보는건 쉽지 않을걸요~ㅎㅎ

스위트바즐a  09.11.08 이글의 답글달기

저요저요ㅋㅋ 저희 일주일에 한번만나요 ㅋㅋㅋㅋ 각자 할일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많음 두번, 점점 익숙해지던걸요ㅎㅎ

억지웃음  09.11.08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 바람직한 연애라고 봐요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웃음  09.11.08 이글의 답글달기

그런걸까요?ㅠㅠ 바즐님 댓글보면,또 완전 불가능하다고 할 수도
없는데 ㅎㅎ . .. 저도 그래보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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