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공감이 가네요.. 극단적인 선택보다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런지?,, 나중에 후회 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이러고도 또 담날 좋아라 한다는...ㅎㅎㅎㅎㅎ 이것저것 모두 한 때이겠이겠지요 오래사귀면 사귈수록 싸우는날도, 싱거워지는날도 많지만 그만큼 든 정도 많으니까요..
아아, 저도 공감이 가요. 서로를 만나면서 차츰 시간이 지나면 처음 만날때의 설레임 보다는 편안하고 익숙하고 그런 밋밋한 감정이 더 드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 끝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흑거위님 말처럼 대화가 더 필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