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Story♥
  hit : 2436 , 2010-06-06 00:55 (일)
정말 몇달만에 가보는 천안....
곧 있음 서대전역으로가야한다..
사실오늘 오빠가 오기로했지만..
같이 일하는동생이 집에 내려갔다온다고해서
내가가기로 변경되었다.
기차타기 싫은데....
난 버스가좋다.
하지만 이새벽에는 버스가안다니니..
요즘 난 무언가에 불만이많은것같은데 멀까. ?
하는일도 제대로 안한다.
그냥 내자신을보고 속상할때가 많다.
그리고..
사랑하지만 자꾸만 의심을 하는나..
그러면 안될거라는걸 알면서도 내뜻대로 되지않는 내마음..
당신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하지만..
난 왜 그걸 믿지못하는건지..
무엇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왔는지..
믿어야 한다고.. 속으로 다짐도 많이 했는데...
무섭다.
사랑하는사람이...
날 버릴까봐..
사랑하는사람이..
나에게 너무큰아픔을 줄까봐..
자꾸만 움츠려진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이마음을 다시잡아야하는데...
나쁜생각만한다.
연락이먼저 안오면 투정부린다..
그게 나다...
어떡해 보면 난정말 이기적이고 나쁜아이...
miachang  10.06.06 이글의 답글달기

주는 사랑으로 행복해 해보세요..그러면 다른마음과 헛된생각이 사라질지도 모를거 같아요. 생각처럼 안되기도 하지만, 아무튼 상대에게 마음을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사랑아♡  10.06.10 이글의 답글달기

상대의 마음을 봐야겠지요.. ? 힘낼게요^^

프러시안블루  10.06.06 이글의 답글달기

이슬님.
사랑과 소유욕은 절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거랍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나혼자만 갖고 싶은건 당연한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사랑아♡  10.06.10 이글의 답글달기

맞아요 제꺼라고 도장을 확찍어버리고싶어요 ㅎㅎ ...ㅠㅠ 그게 현실이 안되어서 ...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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