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느낌.. │ 끝내 뱉어낸 감정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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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 싸이를 둘러보다가.. 그 아이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저 속에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내 자신을 느꼈다. 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다.. 내가 나를 싫어하면 안되는데.. 그 시절로 돌아간다고 해도 바뀔수 있는건 없다. 이미 형성된 성격가지고는 어느시절로 돌아가도 바뀔수 있는게 없다. 소심함, 눈치보는마음, 어딘지 모르게 삐뚤어져 있는. 거기에 안어울리게 다른사람을 챙겨주고 싶어하는. 극에서 극을 달리는것 같다. 좋아하는 음악스타일도 중간은 없고 미친듯이 신나거나 땅으로 꺼져버릴듯한 우울한 음악들만 좋아하고. 그냥 울고싶다 요즘엔 너무 자주 울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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