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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2.31
생각이 나네요..
잊고 있었습니다.
난 아직도 그를 사랑했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다른 사랑을 하고있는 나에게.
그 사람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만나보고싶고 설레이고 좀더 다가가고 싶은게
사랑이라면 그가 나에 사랑이었겠고
편안하고 늘 함께하고 싶은게 사랑이라면
지금의 사람이 사랑이겠죠..
참 이상도 합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움'이란 단어를
대하니..
하지만 그리움이나 이런건 모두 시간이
해결합니다. 그 순간이 힘들뿐이예요.
나중엔 저 처럼 한번쯤 생각이 날뿐이죠..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십시오.
그리구 새천년 희망차게 맞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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