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882 , 2010-09-25 22:35 (토)



매번 알면서도 같은말을 해도 꼭 날선 한마디로 상처줘서 미안해
이상하게 엄마한테 말하게 되는건 더 모질고 나쁘게 말하게 되는거 같아요
내가 못된딸이라서 그래
화가 나면..
내 생각만 하고 내 화만 내느라 급급한데
생각해보면 그리 큰 일도 아니야
늘 그래
나중에 미안해 하고, 또 금방 까먹고
언제쯤 엄마앞에서 따뜻한 딸이 될까..?
사랑아♡  10.09.28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그래요 짜증나면 짜증내고.. 엄마라서 .. 다받아주시고..그게 참미안해지더라구요.. 돈을 하루빨리 벌어서 엄마에게 용돈도 매일주고싶고 그런생각뿐이에요 .. ㅠㅠ

   안분지족은 잠시만 안녕- [2] 10/10/18
   긍정에너지 [2] 10/10/12
   방황하는 별 [2] 10/10/05
-  엄마
   무난함, 그리고 짝퉁 [3] 10/09/23
   장바구니 [2] 10/09/19
   섭섭해 [7] 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