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창가에 기대어서 느낀점..   흔적
  hit : 1867 , 2010-11-25 11:27 (목)
빌어먹을 또 하루가 지나가고...
어제 7시쯤 일어났을때/.. 꿈에서였나...
눈딱감고 일어나서 힘들게 살아봐라고...
몸이 적응하고... 또한 강해지게...
죽으면 끝이고... 내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
난 매일 매일 나 자신과의 합의속에서 숨을 쉬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잠은 충분히 자고,,
운동.. 마지막인가...
아 씨발 슬프다..
운동은 꼭 해야한다.
수영 연장하고
그런거 아까워하지말자.
멀리보자

버스안에서 느낀점은...
예를들어
게임안에서 난 모으는 돈을 정말 아끼며 돈을 모았지만.. 엄청난 부자는 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엄청난 부자와 엄청난 고수들은 그런돈 아끼는 정력을 캐릭터자체에 투자하며 강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그 게임자체를 즐기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난 어떻게든 사기를 쳐서 돈을모았지만...
생각해보면...
그걸 현실에 접목시켜보면.. 그리고 봉진이 형님의 얘기와도 접목시켜보면...
작은돈에 욕심이 가면 큰돈을 못만진다...
그런 정력을 나 자신에게 투자한다면...
더 많은 돈을 벌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자존감..
민회랑 근무서면서 돈 5000원 비었지만.. 이런 자잘한돈 신경쓸시간에 그냥 책이나 읽고 공부나 좀 하자
어제를 회상해본다면,, 난 그 주말알바에 대한 적개심을 들어냈는데,
그걸 보고 민회는 분명 나에대해 어느정도 마이너스적인,, 긍정적인 생각은 절대아닌 생각이 들었을게 분명하다.
결국...
나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게 돈을 버는 가장빠른길이다.
당장 눈 앞에 돈 몇천원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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