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힘내자구우   내사랑Story♥
  hit : 2543 , 2011-12-26 18:45 (월)
힘좀내자.

이럴때일수록 주저앉지 말아야지...

아무래도12월들어와서 이런저런일이 하나도 안풀린다.

그렇게 생각하기 싫은데 모든일들이 자꾸만 그렇게 생각하게 한다..

카드값갚는것도 일이고,, 신랑도 돈막을게 있으니 그것도 문제고...

시간만 되돌릴수만있다면 그것들한테 당하지 않았을텐데...

아니.. 신랑이 나한테 구체적으로 얘기만해줬다면

하지말라고 말렸을텐데,,

생각하고싶지 않은데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

힘들어하는 신랑때문에 나는 티안내려고 하는데...

나마저 힘들어하는거 보이면 신랑 아마 버티지 못할거다.

나라도 아무렇지 않게 그사람을 위로해줘야겠다.

돈이란거 쓰기는 쉽지만 벌기는 너무나 까마득하다..

대출사기인들은 왜.. 가난한사람들만 노리고 하는걸까,..

왜하필 없는 사람의 돈을 빼앗으려고 하는걸까..

오빠 동생분에게도 오늘 전화가왔다.

오빠동생분 친구도 오빠랑 똑같은 사기였다.

통장이름도 똑같고 전화번호도 똑같다.

200만원이라는 돈을 사기당했다

신랑은 235만원..

이름은 다르지만 똑같은 회사에서 사기친것같다.

그것들이 잡혔으면 좋겠다.

070은 앞으로.. 무조건 절대 믿어선 안된다..

망할것들............너희들은 죽을때까지 내가 잊지 않을거다...

신랑 ... 힘내.. 너에게 해줄수있는건 내가 비록 말밖에없지만..

오빠가 힘내고 다시 일어섰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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