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파요.. 너무나..   미정
  hit : 878 , 2000-06-22 13:05 (목)
어제는 기분이 넘 구리했다..
내가 먹고 싶은 콘푸라이트를 남동생이 다 먹어버린것도.. 글구 다가오는 자격증셤 공부가 안되는것두..모두가 그렇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애가 기분이 넘 구리해 있었던거 같다..
잘 모르겟다.. 사랑인지 동경인지.. 아니면 믿음과 친근함을 사랑으로 착각한것인지..그애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사랑이라면 가슴이 아파야하는데 머리가 아파온다..
예전에 가졌던 결코 반갑지 않은 감정이.. 다시 다가 오려고한다..
그래서 겁이난다.. 지금 그앤 여자친구도 있고..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
그 여자친구 사진을 봤는데.. 무지 예뻣다..글구 참 착해 보였다..
그애를 잘챙겨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들었다..
그런데.. 그애를 생각하면 한숨이 난다.. 어제두 문자가 왔다..
넘 까불어서 미안하다고..그냥 이러다 말겠지 하고 그냥 지켜봐 달라고..
며칠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질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햇다..
기운없어 하는 그애에게 무어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두 똑같이 기운이 없어지는것만 같다..
예전에 너무 좋아했던 동생이 생각나려고 했다..
친구의 친척 동생..
함부로 말할수도 없엇다.. 너무 좋아해서..
하지만.. 이제 안그럴려고 한다.. 그때 넘 가슴이 아팠었다..
그애가 나빳던건지 내가 넘 멍청해서인지..아님 멋대로 착각해 버린것인지.
이제 그런거 하고 싶지 않아서.. 그애에겐.. 그냥 누나처럼 대했는데.. 이번에도 실패인가보다.. 또다시 어떤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난 아파도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 나로인해서..
아직가지 머리가 아프다.. 이제 이렇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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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6.2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쉽지않은 일...

힘드시겠어요...
한번 상처받으면, 다시 다가가기 힘들거든요...
님의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가요...
쉽지않은 일이예요.
많이 아파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물론 이 말이 소용 없을꺼라는거 저도 잘 알지만요...
님과 저... 같은일(?)로 아파하는듯 하네요.
우리 같이 조금만 아파하도록 노력해요.
동생분이 님의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님과 같은 마음으로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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