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손해는 아프다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3075 , 2012-10-03 19:23 (수)




조별과제, 협동
이런건 대체 누가 만들어낸건지 모르겠다
나는 물적손해,심적손해보다도 더 싫은게 시간적손해,일적손해,비효율성이다.



이래서 조별과제가 싫고 짜증난다.
아무리 사적으로 우리사이가 좋아도. 일적으로 철저하지 않으면 싫다.

제발 공사는 구분하자. 같이 웃으면서 미칠뻔했다.


그러기 싫었는데 나는 공적으로 너의 일처리에 대한 싫음을 보아버렸고, 화가났다.
나에게도 다른일이 쌓였는데, 내가 나도 바쁘다하면서 다그치니 너는 너도 바쁘다 징징댄다.
일처리를 돕지 않는 너의 소극적인 태도, 무성의함에 화가났다.
나는 또 표를 내지 않겠지만, 너는 내심찔려하겠지.
근데 그건 그 때일 뿐이겠지. 너와 A를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너는 A 에비해 예의가 없다.



내 할일을 못한 채 급한 공동의 일 때문에 오늘 하루를 이렇게 써버렸다. 어제 새벽도 써버렸다.
내일까지 해야할 일들을 또 나는 급하게 처리해야한다. 아 거지같다 진짜.
cjswogudwn  12.10.06 이글의 답글달기

...과제면 차라리 답답함에 내가 나서서 하거나 해도 걍 뒷끝이 흐린 편인데
업무상 그런 사람 있으면 확 때리고 싶죠
저도 지 하고싶은 일만 골라서 하고, 귀찮은 건 남에게 떠맡기는 사람이 있어서
확 마....서른 살 넘어도 나한테 훗날 도움 되는 사람이어도 진짜 욕하고 싶드라고요........
(조별과제로 치면, 과제는 조원들이 다 했는데 굳이 발표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

억지웃음  12.10.15 이글의 답글달기

친구가 말하길 사회란 다 그런거래요...
참고 살아야해 ** 이라고 하더라구요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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