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했어요...   내사랑Story♥
  hit : 3249 , 2012-10-12 11:44 (금)
200/22 인데 다른분들은 200/22에 내고사셔서..
첨엔 안받으실려고하다가 어찌하다100/20에 합의해서 들어왔네요
반지하지만 투룸이고 방도 무지넓고 지하냄새도안나고 방들이 다깨끗하고
거실특히넓구요...
근데 어머님이 뭐라하시네요
너가 집에안들어간다고꼬드겼냐??
니네강아지시끼땜에 안들어온다고했지??내가그놈의강아지시끼를 가서싸잡아죽여버린더가 해야지 "

뭐만 잘못되면 신랑탓 내탓하시네요

어머님집 전세이고주택이시지만 우리집보다도 방들이작은데

우리짐들이 다 들어갈거라생각하시나봐요
우리신랑도하는말이 우리집짐이 이렇게 많았냐고 이건엄마네 집에 짐다못들어간다고

울신랑도 이사온이집 맘에들어하네요.
아껴서 행복하게 살다가 더좋은곳으로 이사하고싶네요..
그나마 저는 이곳에 이사와서 기분도 좋아졌구 맘도편해졌어요.
이사하느라 비록 울아가도 무리했지만
1년간 이곳은 나 울신랑 우리보물이 울슈주 넷이 함께할 공간이되었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었으면 하는바램으로...
向月  12.10.12 이글의 답글달기

행복하시길 바래요. ^^
아껴서 더 큰 집으로 옮기고 또 내 집마련 하고,
하나씩 하나씩 장만하는 것도 결혼생활의 재미라고 하더라구요...
몸조리 하시구요, 당분간은 무리하지말구 스트레스도 받지마셔요 ^^

2407  12.10.13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정말 사랑아님 앞으로 행복한일만 생기시길~~~
안좋은소리는 너무 마음에담아두지마시고
좋은일만 상상하세요^^!!!!

등대지기  15.04.30 이글의 답글달기

지금도 2015년인 지금도 이집에 사는진 모르겠지만~ 가격정말 괜찮은데요!! 지역이 어딘가요??

    출산 그 후 [18] 12/12/14
   죽고싶다.. 정말.... [1] 12/11/08
   하루하루 긴장 [2] 12/11/02
-  이사했어요...
   나쁜며느리가 될지라도... [1] 12/10/06
   울다회원님들.. [4] 12/09/28
   엄마가된다는건.. [1] 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