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합격한 사람꺼 자소서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 우리나라를 바꿀 인재였어.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 이대를 빛낼 사람도 되고 싶고.
또 고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글도 똑부러지고 멋있더라.
나자신 화이팅!
드디어 오늘 썸머스쿨에 가는날이다.
물론 놀러가는게 아니라고 해도
그래도 너무나 좋다.
행복하다...
일상속에서 힘든것들을 보상받을수
있으니까 말이다.
드디어 내일모레만 지나면
성가대 썸머스쿨이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시간 행복한 그시간
그 시간이 성가대 썸머스쿨이다.
그것이 나만의 휴가다.
드디어 점장에게 나의 휴가계획을
이야기를 했더니 그렇게 하라고
했다. 15일부터 16일 그리고
주말포함 까지 3일을 얻어서
너무나 좋다.☺
드디어 8월 아직은 날씨가 덥고
매미 울음소리가 나지만
입추가 지나고 가을은 온다.
그리고 곧 15.16일은 교회
에서 썸머스쿨은 다가온다.
기다려 지는 그날 그날만
생각하면 행복해 진다.
☺
부디 휴가를 낼수있기를
그리고 바뀐팀장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기를...
썸머스쿨을 무사히 잘다녀
오기를...
부디 성가대 썸머스쿨에 참석할수
있기를 바라며
집에서는 휴가를 가지않고
회사에는 휴가를 주지않고
고민이 아닐수 없다
어제가 나의 38번째 생일이었다
그래서 교회후배들에게 축하메세지를
받아서 기분이 좋은하루였다.
힘든 하루 지친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나이들수록 생계비보단 세금이 훨씬 부담스럽다..
생계비는 졸라매면 줄일 수 있지만 세금은 그럴리 없다.
그래서 만 61세 의무 노역을 벗어날 재간이 없다.
딱딱 따지지 못하는 것은 내가 똑똑치 못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받을 상처를 미리 헤아리기 때문이다.
미안하지만, 똑똑 부러지는 당신은 나의 친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