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항변엔 이유가 있다.
당신이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면 그 이유를 이해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유별나다고 몰아부치는 것이 더 큰 폭력이다.
어떤 세대든 짊어져야 했던 당대의 고통이 있었다.
그 고통의 총량이 지금 세대보다 결코 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장시간 노동이 문제라는 진단은 틀렸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일을 너무 안한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후안무치했다.
반면 이 정부는 참 거칠다...
노동친화적 정책이라기보단
직장 근로자 친화 정책이라고 보는게 맞다.
자영업자들에겐 이 정부가 더 고통스럽다.
돌쇄
18.06.27
오늘 브레인 테크 둘 째 날로 기준 전환을 시도해 본다. 하잖은 것 들 생각지 않고 시너지를 나타내겠다.
18.06.23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듯이 느껴지는구나
전부 나를 속썩이기만 하는듯하다
사람들이 내 속을 썩이는걸까 내가 스스로 속을 썩이고 있는걸까 아마 어딘가 중간쯤이겠지
생각을 환기시켜보지만 그래도 힘든건 어쩔수 없는듯
힘들고 어렵지만 그럴 수록 더욱 힘을 내자!!
이공
18.06.04
18년 6월 4일 월요일 새벽 3시가 넘었습니다
요번달에는 엄마의 기일도 있습니다
좀더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고자 하고 있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이 찾아오곤 합니다
강원대학교 대학원에 복학도 하고 싶고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오래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않네
사랑은 오래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