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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17.12.03
나의 영혼은 검은 페이지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누가 나를 펼쳐본 것인가

- 기형도 시 <오래된 서적> 한 구절-
행복하고싶은사람   17.11.21
2017.11.20
오늘도 그 친구 A는 똑같이 나를 배신한다. 그 친구한테는 이게 배신이라고 느껴지지도 않겠지..난 2017년 동안 중학교3학년 반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겼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었어. 근데 중간에 분열이 많이 일어났어 내 생각으로는 현ㅇ라는 친구 덕분이라 생각해. 소외감을 느끼게 하거든. 근데 주ㅇ 이라는 친구는 현 ㅇ이라는 친구눈치를 보고 많이 따라. 솔직히 바보같아 .. 그래서 A라는 친구는 우리에게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우리와 많이 싸우고 많은 상처를 입었지.. 근데 이제는 상황이 바꼈어 .. 이젠 내가 그친구처럼 된거야 .. 사실 A라는 친구는 이런일 있어도 내가 옆에서 많이 다독여줬거든.. 근데 내가 이렇게 되니까 그 친구들이랑 잘 놀고 내가 더 힘들었으면 좋겠데 ..모르겠어 사실 우리반 친구들은 다 나를 떠난거같아. 아무도 내게 다가와 주지않거든.. 그래서 항상 나는 구걸했어 .. 날 좀봐달라고 .. 그냥 나를 무시하는 친구도 있어 이젠 대놓고 하더라 .. 이거 다 이기심때문인데 ..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친구도 날 이상한 애로 쳐다보는것 같아. 사실 구걸하는거 너무 지겹고 힘들다 .. 그냥 내가 바닥에 있어보니까 알겠더라 내가 행복할때만 옆에 있어줬던 친구들이였더라고 ,, 너무 싫어 솔직히 너무 뻔뻔해 내 입장에선 이거야. 걔네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 걔네가 아무리 기분나쁘다고 해도 난 혼자야 혼자니까 2배로 더 아플거야 걔네보다더 .. 걔네도 한번 당하길 꼭 바래. 그리고 A야 내가 이때까지 많이 위로해주고 너 다독여주니까 내가 껌으로 보이니 ? 하 제발 거기서 행복한척 그만하고 너 행복할길 찾아. 왜 널 배신했던 친구들옆에 가서 그렇게 사는거야 배신 당할꺼 두려워하는애가. 바보 난 이제 남은 2개월정도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잘 모르겠어. 그냥 우리반이 싫거든. 그냥 우리반 전체 다 불행했으면 좋겠어. 아니 나한테 이런행동들 했다는걸 뼈저리게 후회 했으면 좋겠어. 요즘 난 행복하지않아. 그냥.. 이 슬픔은 언젠간 끝나겠지만 지금 현재는 사실 너무 무겁다.. 내가 요즘 나좀 봐달라고 구걸하는 친구는 날 2번째로 이렇게 매달리게 하고있는것 같아 .. 하.. 힘들다
R=VD) 내가 너네보다 더 멋지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있길 ...
向月   17.10.20
向月님. 오랜만에 궁금해서 들렀어요. 몸 건강한가요? 치료는 잘 되고 있나요? 2017년도 벌써 가을이에요. 창문도 추워서 닫게 되고 가로수도 노래졌어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허공   17.10.10
2017년 10월 10일....
연휴가 지난 다음날 아침부터 일기를 쓰는것도 참 뜬금없지만
안쓰던 일기를 쓴다는 것 자체 역시 뜬금없게 느껴진다..
그것도 하필 비밀이 보장될리 알길없는 공개된 인터넷 공간이란 것도 참 이색적...
공유된 인터넷게시판에 일기라...
페북금지 한달째의 부작용인가 싶다..
뭔가 답답하고 할말이 많아서 이렇게라도 풀고싶엇나보다..
콩쓰   17.07.31
어떤 길로 가야하나
프러시안블루   17.07.15
삶의 목적은 목적있는 삶
프러시안블루   17.07.06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후보 -

정말 그럴지 지켜보겠소.
야몽   17.06.26
그냥 좋은 것-원태연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에 들면,
언제나 같을 수는 없는 사람
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그저 좋은 것입니다
가진건부랄두짝   17.06.08
지텔프 비번 0000
마음도 부자   17.05.08
1.잔금시 보증금 반환영수증에 지체부자유자 친필불가능시 상의도 안하고 돌봄이 대리서명, 도장 직인! 금전사고시 내가 책임!
직원들 앞에서 챙피당함, 신입 직원, 안부장 앞에서.
2.미션 수행먼저!! 미션 내팽겨치고 다른 일 하고 앉아있음 점수 딸 기회 박탈.
3.조수아, 집에서 실컷 춤연습하고 외할머니께 가자고 했더니 피곤해서 안간단다.
도대체 왜 이런 딸을 키워야 하는지?
4.스야를 하기로 약속했으나 준희엄마가 하지 말란다. 그걸로 삐지고 납득시켜도 납득하지 않는 준희! 거머리같은 새끼라 욕했다. 가족이 가족이 아니다. 존경은 커녕 가족애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
준희와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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