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
17.01.26
일기를 쓰는 습관은 스스로 생활에 매우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모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인월
17.01.26
회원 가입을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활용을 하여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_
向月
17.01.19
오랜 만에 댓글이라도 보네 걱정했어 글이 안올라와서, 시험은 잘됐어? 연애가 힘들더라도 화이팅 하고.. 난 장사잘되서 잘 살고 있어. 올해는 더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라.
내 인생에 이런 감정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용기 내지 마라. 제발, 용기 내지 마라.
"내가 누군 줄 알아" 하지 마라. 자아는 스스로 탐구해라.
아프니까 갱년기다.
내가 뽑아 본 [문학과 지성 시인선] 중 멋진 제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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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이윤학)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장석남)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김민정)
풋사과의 주름살 (이정록)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황지우)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황동규)
그 여름의 끝 (이성복)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송찬호)
리스본행 야간열차 (황인숙)
<참 맞는 말>
인생은 밥벌이
- 성동일 -
기술이 점차 전통적인 일자리를 없애고
더 많은 새로운 부를 창출함에 따라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기본소득을 전국차원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면
낮은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대신
지식을 쌓으며 사는 삶 (a life of learning)을 택할 수 있게 된다.
- 뉴욕 타임즈. 2016.3.8 -
동치미에서 한의사 이경재씨가 한 말
우리집엔 형제간 갈등이 전혀 없어요.
왜냐면 전혀 왕래가 없거든.
경제학자 마이클 하우스먼은
은행, 항공사, 휴대전화 제조사 등에서 고객 상담 전화를 받는 직원 3만명을 조사한 결과,
크롬,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익스플로러, 사파리 사용자보다 더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재직기간도 15% 더 길었다.
하우스먼은 이 차이를 브라우저 획득방법에서 찾았다.
사회적 약자가 선할꺼라는건 대중매체가 만든 허상이다.
실상은 쓰레기에 가깝거나 쓰레기인 사람 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