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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0 , 2013-12-30 22:34 |
사람과의 이별이 익숙해진 나는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런다...
이별엔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난 이별에 익숙한 난 또 하루을 살아간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난 사람들을 만나면 하루을 견딘다........
하루 하루 견디는 나........
사람이 없는 곳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싶을뿐이다....
사랑하는 나의 사랑아..........
잘가요.........좋은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해요....
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원히....
프러시안블루
13.12.31
새해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