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707 , 2014-03-27 08:54 |
정은빈
14.03.27
꿈기록이라 재밌는 이야기네요 ㅎㅎ 저도 오늘 꿈꾼것에 대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래도 가끔 행복한 꿈을 꾸면 오래오래 기억나더라구요 저는 타지에서 기숙사 생활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족이 너무 그리울때는 아니였지만 가끔 꿈을꾸면 엄마가 일어나라고 정말 소중한딸 대하듯이 얘기하더라구요 그게 아직도 기억에 오래 남네요 그냥 기억이 나봐서 적어봤어요 ㅎㅎ |
2407
14.03.28
은빈님은 참 따뜻한 느낌의 꿈을 적으셨는데, |
정은빈
14.03.28
저도 꼭 따뜻한것만 꾸는건 아니에요....ㅎㅎ 하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무의식적으로 들리면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게 만약 환청이나 귀신목소리 일지라도 어떻게 보면 반가울수도 있겠네요 ㅎㅎ 좀 특이한이야기지만 그냥 부모님이 그리워요 하지만 여기선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고 부모님도 부모님대로 할수있는일 열심히해서 3년뒤엔 타지에서 아니 내가 지금 잠-시 거처하고있는 곳에서 부산으로 다시 옮겨갈거에요 그러면 아주아주 붙어있고싶네요 ㅎㅎ 지금은 잠시 내 인생이 100세를 산다면 아주 짧은시간 4년동안은 이 곳에서 좋은 추억을 되새기고 오길 바랄뿐이에요 ㅎㅎ |
misun23
14.03.27
와 왠지 좋은꿈일거같아요 |
2407
14.03.28
출근길에 로또를 샀어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