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아침인데 힘이 하나도 없었다. 왜냐하면 주말에 미국에서 친구가 왔었기 때문에 .

유붕이 자원방래하니 불역낙호아...라는 말이 있듯 친구가 먼곳에서 찾아온건 하늘을 날듯 좋았다. 하지만 힘든건 힘든거다. 재워주고 밥주고 여행시켜주고.그러면서 내 일 준비해야하고.아이들 챙겨야 하고....

그런데 왠일인가 내일 할 강의가 취소됐다. 바쁜 화요일이 갑자기 한가해 졌다. 좋다.

한가한 하루. 내일 난 뭐할까...

미리 강의준비하고... 그동안 바빠서 급하게 했던일 찬찬히 즐겁게 해야지. 야금야금 즐기면서. ㅋㅋ.

프러시안블루 14.06.24

저도 강의로 밥벌이를 하고싶은 싶은 꿈이 있어서 어떤 분야이신지 참 궁금해요.

Jo 14.06.26

영어요.^^

함해보자 14.06.26

뜻밖에 찾아온 여유가 기쁘셨길 ^_^

Jo 14.06.26

방가

아 ~좋다.가을 [2] (14/08/22)
성취감 [6] (14/07/15)
딸 (14/06/28)
>> 우와싸!!
시작 [2] (14/06/19)
쉽지 않네. (14/06/12)
상을 주고 싶은데.... [1] (1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