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그리를 끼면 눈이 덜 부시지 | 조회: 2542 , 2014-06-27 02:21 |
1
내 몸에 잘 하자
내 나이 만 32세.
몸의 상태에 따라 많은 것들이 변하더라
화장발도, 일의 생산성도. 그 날 하루의 변화뿐 아니라 그 하루가 모여 만들어지는 마음의 형태가 바뀐다.
대체로 컨디션이 좋으면 하루 일도 잘 풀리고 빨리 해결되서 기분에 큰 변화가 없다.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뀌는 건 한 순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는 건, 그 에너지는 월급만큼이나 오르지 않음. -_-
2
하고 싶은 건, 기간한정.
음료 프로모션도 기간한정, 싼 값의 여행상품도 기간한정이더라.
몸 상태가 좋을 때, 그리고 하고픈 의욕이 샘솟을 때. 이 때가 내 삶의 프로모션 기간이다.
지나면 더 하기 힘들고 기력 딸린다 ㅡㅡ;;
시작하면 끝은 내야하니 정해진 시간만큼 딱 하고픈 걸 하기로 하자.
프러시안블루
14.06.27
공감합니다. |
볼빨간
14.06.28
이미 아시겠지만, 부정적인 기분의 힘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