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71 , 2015-05-26 00:00 |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교회 교구 걷기대회 말이다.
교회사람들과 함께라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작업장에서나
집에서나 우울하고 다운되었던
나에게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준 교회행사가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날이 된것이다. 같이 어울려서 예배를
드리고 놀고 먹고 걷고 그렇게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 드린다.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었다.
나에게 있어서 교회란 단순히 예배를 드리고
하는 공간이 아니라 마음에 맞고 뜻이 맞고 생각이
맞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공동체인 공간이다.
물론 그게 잘 안될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듬어주면
그리고 전도로 예수그리스도를 인도하도록 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