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42 , 2015-08-22 08:20 |
주말과 주일이 좋다. 주말은 마음껏 티비를 보고 낮잠을
자고 때로는 교회사람들과 연락이 와서 같이 어울려 놀때도
있고 할때가 있어서 최고로 행복한 하루가 있어서 좋다.
주일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모임을 갖을수 있어서 좋다.
작업장에서는 짜증나고 강전영이나 최팀장같은 인간들이
괴롭히고 해서 가기가 싫지만 그래도 거기 안에 있는 사람들 한테는
원한이 없다. 하지만 이현성은 싫다. 그런데 이현성이가 지난주에 짤린줄
알았는데 그새끼가 왜 다시복귀를 했는지 모르겠다. 짜증나게 말이다.
얼굴만 봐도 완전히 씨발스럽게 생겼구만 욕만나오게 생겼고 말이다.
은근히 사람을 신경질 나게 만드는 개새끼다. 강전영 다음으로 죽여버리고
싶은 미친놈이고 말이다. 월요일도 곤잘레스가 또 치과를 가야 하야되서
내가 또 구현고에 가서 청소를 하고 와야한다. 내가왜 그만뒀는데 왜 개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욕이 저절로 나온다. 아~씨발 완전히 기분이 지랄 좆같다.
좆같은 기분을 풀수있는것은 일기쓰기밖에는 없는것 같다. 그리고 사람이름쓰고
사람패는 게임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 내 마음이 내속이 시원해 지니까 말이다.
난 이일기장 말고도 누드다이어리를 또 사용해서 일기를 쓰고 오프라인으로 저녁때
한번 더 일기를 쓴다. 보통 인터넷으로 2번 오프라 일기장으로 1번 3번정도는 쓰는셈이다.
그러면 한주의 생각을 조금이나 더 정리를 할수가 있고 마음을 정리할수가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