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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그나마 수세미 넣는것은   강짱이좋다
조회: 1206 , 2015-09-02 20:13

그나마 수세미 작업을 하는것은

어느정도 배우고 익히고 나니까

쉽고 할만 한것 같다. OPP에 행주를

색깔별로 넣는 작업을 하는것 보다는

말이다. 그것을 하다가는 진짜 미칠것

같다. 너무나 어렵다. 짜증나고 말이다.

전영이 십새끼가 자꾸만 지랄을 해서

같이 작업을 하기가 너무나 싫다.

신경질도 나고 말이다.선생이면

다냐 팀장이면 다냐 왜그렇게

지랄을 떨어대는데 지난번에 대일밴드작업을

할때도 순서한번 틀렸다고 좆나게 지랄을 하는데

너무나 신경질날뻔 했다. 팀장이고 선생이고

확 엎어버리고 싶을뻔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쉬는시간도 안줄때도 있고 집에 늦게 보내주려고

꼼수를 부릴때면 너무나 짜증날수가 없다.

물론 명순 할머니 같은사람들은 센터에서

일찍퇴근을 하기가 싫겠지만 나는 다르다.

몸이 너무나 피곤하고 졸려서 쉬고 싶은

사람이란 말이다. 얼릉 드라마나 빨리 했으면

좋겠다. 강희누나가 나오는 드라마 말이다.

그걸보고서 스트레스를 많이 많이 풀어버릴수

있으면 그걸로 최고의 행복을 누릴수 있을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