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1251 , 2015-09-04 19:49 |
작업장에서 어제 라오스와의 경기를 가지고 말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다. 8:0의 스코어를 가지고 말이다. 라오스가 불쌍하다고 말이다.
하지만 내생각은 너무나 다르다. 전혀 불쌍하지않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했는데 말이다. 강팀을 만나더라도 좋은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떨지말고 말이다. 레바논도 그렇게 박살을 낸다면야
러시아 월드컵에 나가는것은 시간 문제인것 같다. 세상에 말이
8골이지 축구에서는 8골나올 확률은 그렇게 없어보였는데 약팀을
만나게 되면 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을 만나도 그렇고
말이다. 진짜 승리는 월드컵인데 월드컵예선에 나가서 승리를
한다면 우리나라가 월드컵에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오늘 행주작업을 했는데 이제는 행주작업에 자신이 있다.
행주를 넣는 방향만 잃어버리지 않고 제대로 안다면야
전영이한테 한소리를 듣지않고서 작업을 할수가 있고
넉넉히 한주를 버티어 나갈수가 있을것이다. 부디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것이다. 그래야 그만두더라도 다른곳에
나가서도 자금다녔던 작업장을 욕보이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까먹지 않을것이다. 언제 일자리가
구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잘되었으면 좋겠다. 장애인 일자리
센터를 알아봐도 딱히 답이 나오는게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