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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6 , 2015-09-10 20:37 |
오늘하루는 작업장에서 넉넉히 이긴 하루였다.
행주작업을 순서대로 틀리지 않고서 했으니까
말이다. 중간에 실수로 간단한 지적이야 받기는
했지만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작업을
마치고 난뒤에는 삼각김밥이랑 차음료를 가지고
와서 애들한테 나누어주고 나도 먹었다.
삼각김밥은 진짜 맛있었다. 힘들고 지친하루를
이겨내고 먹는 삼각김밥의 맛은 말로다 표현을
할수가 없었고 말이다. 내일하루도 승리하길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는 하루가 없기를
바랄뿐이다. 이젠 금요일 하루만 나오면
주말부터 쉬니까 그때까지는 힘내자
아자 ! 아자 ! 나도 일기장에는 욕을 쓰고 싶지는
않지만 작업장에서 힘들고 짜증나는 일들을 참고
있을수가 없어서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 공간이
없어서 일기장에 마음놓고 속 시원하게 나의
기분을 원없이 풀고 있다. 울고 싶을때 속시원하게
울지 못하고 욕하고 싶을때 욕하지 못할바에는
일기장 만이 유일한 해결책인것 같다.
그것이 오프라인 이든 온라인 일기장 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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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1
힘냅시다 !! 아자아자 새우님!! 이긴하루. 멋있어요! |
질주[疾走]
15.09.11
새우님의 일기를 읽는게 소소한 재미에요. |
정은빈
15.09.11
앞으로도 더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할게요!!!화이팅입니다 |